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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1월 5일]마음 훈훈해지는 새해 덕담
입력
|
2011-01-05 03:00:00
“새해 복 많이 받아.” “복 많이 받고 좀 나눠주라.” “건강해.”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바란다.” 요 며칠 자주 주고받은 새해인사입니다. 실은 다 비슷비슷한 날인데, 새 달력을 넘겼다고 이런 말을 건네기가 좀 쑥스럽기도 했지요. 그런데 자꾸자꾸 듣고 보니 어느새 기분 좋게 익숙해지더군요. 올해는 ‘좋은 말’을 의식적으로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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