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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조금만 쪄도 이상해지는 여성스타 빅4

입력 | 2010-12-26 10:12:59

수애,송혜교,박봄,강민경(위부터)


여자 스타들의 다이어트 전 모습은?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인스티즈'에 '살이 조금만 쪄도 이상해지는 여성스타 빅4'라는 제목으로 여자 스타들의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샀다.

게시물 작성자 '우주oo'이 꼽은 '살이 조금만 쪄도 이상해지는 여성 스타'들은 배우 수애와 송혜교, 가수 2NE1 박봄, 강민경이다.

공개된 여자 스타들의 다이어트 전 사진은 지금보다 살이 찐 모습니다. 특히 갸냘픈 턱선 대신 다소 통통한 얼굴 라인이 눈에 띈다.

이밖에 게시물에는 황정음, 윤은혜, 김아중, 박시현, 빅뱅의 탑의 다이어트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 아이디'저새OOOO'는 "오 진짜 날씬해지네" , 아이디 '호룰OO'는 "나도..빼면 될까?" 등 다이어트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스티즈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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