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부츠는 보온성뿐 아니라 풍성한 퍼 장식이 더해져 스타일을 한층 높여주는 패션 아이템.
신민아, 한효주, 손가인 패셔니스타 3인의 퍼 부츠 스타일에서 감각적인 코디법을 배워보자.
부츠의 윗부분을 살짝 접으면 안쪽에 퍼가 보이는 앵클부츠는 겨울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패션 아이템. 신민아는 퍼 앵클부츠와 퍼가 트리밍된 점퍼를 매치해 통일감을 주고, 바이올렛 컬러의 레깅스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레이 컬러의 풍성함이 돋보이는 롱부츠로 스타일 감각을 뽐낸 한효주. 부피감 있는 롱부츠를 매치할 때는 상의는 몸에 피트되는 슬림하게 연출해야 부해 보이지 않는다. 상의와 롱부츠의 컬러를 맞추면 키가 크고 날씬해 보인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mklee1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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