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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女핸드볼 한국경기 연기

입력 | 2010-12-20 03:00:00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3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한국과 태국의 예선 B조 경기가 기상 악화로 인한 한국 선수단의 늦은 입국 탓에 열리지 못했다. 한국 대표팀은 당초 17일 저녁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결항했고 18일 오후에서야 인도를 거쳐 가는 항공편으로 출국했으나 경기 시간에 맞추지 못했다. 한국과 태국의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