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사진출처=OCN ‘야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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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OCN의 액션사극 ‘야차’의 주인공 전혜빈이 애절한 목욕신이 드디어 공개된다. 전혜빈은 강렬한 팜 파탈로 변신하며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한다.
‘야차’에서 전혜빈은 조동혁(백록 역)과 서도영(백결 역)의 운명적인 여인 ‘정연’을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의 사랑을 동시에 받지만, 이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 되는 비운의 여인으로 연기를 소화해 낼 예정이다.
‘야차’의 제작진은 이번 애절한 ‘목욕신’은 복수심에 불타면서도 자신의 운명에 안타까워하는 ‘정연’의 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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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는 12월 10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