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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크라운제이 입건

입력 | 2010-12-06 03:00:00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해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서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5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