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본선에 올랐던 11명(톱11)이 함께 부른 신곡과 본선 무대의 방송 미션곡들을 모은 ‘슈퍼스타K2’ 앨범이 8일 발표된다.
‘업 투 일레븐’이란 이름이 지어진 이번 앨범에서 톱11의 합창곡이자 신곡은 ‘더 드리머스’. 기적을 노래한 11명 모두 노래를 통해 꿈을 이루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한다는 의미로 제작됐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톱11이 ‘슈퍼스타K2’ 본선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방송 미션곡들도 음반에 함께 수록됐다.
앨범 제목 ‘업 투 일레븐’은 볼륨의 최고 레벨인 10을 넘어 11까지 볼륨을 높여, 앞으로도 계속 희망을 노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은 4일 자신의 신곡 ‘언제나’ 음원을 공개한데 이어 15일 솔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