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총회 기간 중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세션에 참가해 ‘새로운 에너지 기술 시대의 도래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기술적, 정치적 도전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열리는 차기 총회인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WEC는 세계 94개국의 에너지 정책 책임자,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의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로 3년마다 에너지 총회를 개최한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