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진영. 스포츠동아DB
내년 1월 방송될 KBS 드라마 ‘드림하이’가 2일 경기도 고양시와 제작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양시는 ‘드림하이’를 위해 촬영장소 협조 등 제작을 적극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드라마의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촬영장소 명소화를 위해서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홀림은 향후 드라마 출연할 신인배우 및 가수 등을 발굴할 예정이며, 관련된 다양한 부가 수익 사업(MD, 음원, OST, 판권, 세트장 건립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