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대만·중국·태국 잇달아 팬미팅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차세대 한류는 내가 알린다!’
새롭게 떠오르는 한류 스타 김범(사진)이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 알리미로 땀을 흘리고 있다.
광고 로드중
한류를 알리려는 그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9월10일부터 3일 간 신라 천년고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도 맡았다. 이 행사는 드라마, 패션, 음악 등 장르를 망라한 한류의 모든 콘텐츠를 외국 관광객에게 보여주는 자리.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5000여명의 관광객이 이 행사에 참석하는 관광 상품을 이미 구매했다.
5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범은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한류를 알리는 좋은 자리의 홍보를 직접 하고 싶어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하고,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한 관계자는 “김범 본인이 한류를 더욱 알리고 싶은 욕심이 크다. 차세대 한류 스타가 앞장서주니 한류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