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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김국진 나란히 겸임교수

입력 | 2010-07-06 17:34:07


‘남자의 자격’의 김태원과 김국진이 나란히 강단에 선다.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는 6일 “개그맨 김국진을 방송연예학부 겸임교수로, 그룹 부활의 멤버 김태원을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각각 임용했다”며 “2011년 3월부터 강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경희대 대학생을 상대로 감동적인 특강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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