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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스페인 리그 선수 ‘월드컵 골잔치’…95골 중 33골 넣어

입력 | 2010-06-26 07:00:00


25일(한국시간)까지 이번 대회에서 나온 골은 모두 95골. 95골을 넣은 선수들이 속한 리그의 분포를 살펴보면 잉글랜드와 스페인 리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17골을 넣어 최다를 기록했고 스페인 리그가 16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이탈리아 9골, 독일 8골, 프랑스 7골로 약간 차이가 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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