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가까우면 ‘블루칩’ 역세권 아파트 강세실수요층 두텁고 환금성도 좋아 안정성 높아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역세권 아파트는 인기를 지속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집값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아파트는 가격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해 실수요층이 두텁고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성과 안전성 모두 높다는 인식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아파트는 경기 불황에도 가격 하락폭이 비역세권 단지에 비해 크지 않고, 세입자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역세권에서도 대단지 아파트를 눈여겨 보라고 귀띔했다. 특히, 지하철역을 확보한 대단지 아파트로 사통팔달 접근성이 뛰어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한층 높아지는 부천 약대동이 유망 지역으로 꼽혔다. 이 일대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가칭), 중부경찰서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경인고속도로 부천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경인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은 물론 시외의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현재 부천 약대동에 ‘부천 약대 두산위브’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규모, 총1843가구의 대단지 지상공원 아파트로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부천 약대 두산 위브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전매가 가능하며, 지하철 7호선 개통 호재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홈플러스, 도서관, 관공서 이용이 편리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 분양문의:032-6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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