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상어급 잠수함 4척이 동해 기지에서 사라져 군 당국이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자는 26일 "북한의 상어급(300t) 잠수함 4척이 함경남도 차호기지에서 출항해 훈련을 하는 상황이 포착됐다"면서 "하지만 이들이 아직까지 기지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 "잠수함 4척이 이틀 동안 종적이 불확실한 상태인 것은 드문 일"이라며 "동해 함대의 모든 전력을 동원해서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동영상 = 軍, 하늘 나는 대잠어뢰 ‘홍상어’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