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포스터 [사진제공=KBS]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경쟁에서 1위를 선점한 가운데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18%를 기록했다.
동시간에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은 12.8%, SBS ‘검사 프린세스’는 9.7%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4회까지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주인공 문근영, 천정명, 서우, 택연의 엇갈린 애정 전개와 함께 자매의 대립을 본격적으로 그리며 시청률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