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 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윤아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 출연해 몸무게를 들키고 말았다. 멤버들이 동네 목욕탕을 이용하는 장면에서 윤아가 체중계에 올라서자 신봉선이 몰래 훔쳐 본 것.
신봉선은 “48.5kg!”라고 윤아의 몸무게를 공개했고 이에 김원희는 “옷이 젖어있어서 1kg정도 빼야 한다”며 윤아의 몸무게를 추측했다. 윤아의 몸무게는 약 47kg 정도라는 것.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TV ‘패밀리가 떴다2’는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10.1%를 기록했다. 반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해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패밀리가 떴다2’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시청률 차이는 불과 1%포인트로 주말 예능 시장에 판도변화를 예고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