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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낚아채는 김주성, 바라보는 서장훈

입력 | 2010-01-28 20:33:19


 28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이 수비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다.

원주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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