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진서와 야구선수 이택근 커플의 속옷 화보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22일 공개된 게스 언더웨어 프로모션 화보에서 윤진서는 속옷과 검정색 스타킹만 걸친 채 섹시한 포즈를 짓고 있고 이택근은 상반신이 노출된 채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게스 언더웨어 마케팅의 석시영 차장은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은 자유롭게 뜨거운 애정을 과시할 만큼 당당한 연인 사이로, 그런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 할 수 있었다”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실제 커플의 언더웨어 프로모션 화보는 처음이었다. 파격적인 콘셉트라 걱정했는데 실제 커플이라서 그런지 스킨쉽이나 포즈가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의 언더웨어 화보는 2월20일 전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명품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