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항공사 진에어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에 브라운아이즈 출신 가수 윤건이 세 번째 환경전도사로 활동한다.
진에어는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세이브 디 에어 티셔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티셔츠 캠페인은 9월 말부터 시작 쥬얼리, 휘성이 1기와 2기 환경전도사로 참여했으며 기념으로 제작한 캠페인 티셔츠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최근 커피를 소재로 한 에세이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와 미니음반 ‘라떼처럼’을 발표한 윤건은 싱어송라이터와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