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왼쪽) 아웃사이더.
‘감성 보컬리스트’ 케이윌의 새 앨범에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참여했다.
올 초부터 ‘러브119’와 ‘눈물이 뚝뚝’의 연이은 히트로 정상급 가수로 발돋움한 케이윌은 5일 새 앨범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발표한다.
앨범 발표에 앞서 케이윌은 4일 아웃사이더가 참여한 ‘최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웃사이더와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