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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씨 몽골 최고 훈장

입력 | 2009-11-04 03:00:00


고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인 윤상구 국제로타리 3650지구(강북지역 82개 로터리클럽을 관할하는 곳) 전 총재(사진)가 1일 몽골에서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나이람달(우호 친선) 훈장을 받았다. 나이람달 훈장은 몽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으로 윤 전 총재는 지난 5년간 몽골 방풍림 조성과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 사업 등으로 양국 우호관계에 공을 세워 이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