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장철 식품안전 특별점검
서울시는 김장철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형마트, 도소매시장, 재래시장과 김치 관련 식품 제조업소가 대상이다. 배추 등 농산물과 젓갈 등을 중점 점검한다. 잔류농약과 중금속, 대장균군, 타르색소, 보존료 등을 검사해 부적합한 식품을 파는 업소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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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자인기업에 200억 지원
서울시는 디자인기업에 중소기업 육성 특별자금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기업 가운데 현재 영업하고 있어야 신청 자격을 얻는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5억 원 이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5000만 원 이하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지원하고, 그 이상은 연간 매출액의 최대 100%까지 가능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www.seoulshin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