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스포츠동아 DB]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 놀스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비욘세는 긴 비행 탓인지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으나 수많은 팬들을 만나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비욘세는 당초 이날 오후 4시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컨디션 악화로 오후 11시경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20일~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두번째 내한공연 ‘아이 엠 투어 인 서울(I Am Tour In Seoul)’을 갖는 비욘세는 공연을 마친 뒤 중국으로 향한다.
인천공항｜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