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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67세 老감독의 대기록
입력
|
2009-05-11 0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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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0승을 달성한 ‘야신(野神·야구의 신)’ 김성근 SK 감독(67)이 10일 히어로즈와의 문학 경기에서 20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김응룡 전 삼성 감독(2679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 화장실에 갈 때도 기록 분석 자료를 들고 다닐 정도로 야구에 미쳐 사는 그의 외길 인생이 이뤄낸 또 하나의 이정표에 박수를 보낸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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