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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글러브 끼는 시범 보이는 추성훈

입력 | 2009-03-04 15:49:00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UFC 진출 기자회견을 열고, 진출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시합용 장갑을 끼고 포즈를 취하려는 추성훈이 장갑 착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돼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지옥에서 온 파이터’ 추성훈 UFC 진출 기자회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