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공석인 감사위원(차관급)에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은진수 변호사를 임명했다.
신임 배국환(53) 감사위원은 행정고시 22회로 기획예산처 정책홍보관리실장과 재정전략실장을 거쳤다.
은진수(48) 감사위원은 행시와 사시 공인회계사 시험에 모두 합격해 판사와 검사를 거쳐 지난 대통령선거 때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법률지원단장을 지냈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신임 배국환(53) 감사위원은 행정고시 22회로 기획예산처 정책홍보관리실장과 재정전략실장을 거쳤다.
은진수(48) 감사위원은 행시와 사시 공인회계사 시험에 모두 합격해 판사와 검사를 거쳐 지난 대통령선거 때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법률지원단장을 지냈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