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마린보이’ 박태환, 아찔한 명품근육 공개

입력 | 2009-02-12 01:36:00


‘마린보이’박태환이 잡지 화보 모델로 데뷔했다.

엘르 3월호에서 캘빈클라인 진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박태환은 2009 스프링 시즌 라인인 '뉴 오리지널 캘빈'을 입고 프로모델 못지 않는 포즈를 뽐냈다.

또 캘빈클라인 프린트 티셔츠로 매력을 뽐낸 이번 화보는 홍장현 포토그래퍼가 연출했다.

최근 귀국한 박태환은 6주간의 미국 전지훈련의 성과를 증명이라도 하듯 전보다 한층더 탄탄해진 몸매로 화보의 매력을 한층 더 빛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박태환은 "캘빈클라인 진과 화보촬영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캘빈클라인 진의 모던한 스타일은 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사진제공=캘빈클라인]

[화보] 뭍으로 올라온 ‘마린보이’ 박태환의 모델 뺨치는 패션

[화보] ‘마린보이’ 박태환 귀국 현장

[관련기사]박태환, “장거리에서도 좋은 성적 내겠다”

[관련기사]박태환, “수영선수 아니었다면 인테리어 디자이너 됐을 것”

[관련기사]박찬호-박태환-김연아 ‘스포츠 특★’ 예능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