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차인표가 동화로 데뷔한다.
차인표는 3월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장편 동화 ‘잘가요 언덕’(살림 출판사)을 출간한다.
평소 글쓰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차인표는 1998년 여름부터 초고를 쓰기 시작해 만 10년 만에 탈고했다.
‘잘가요 언덕’은 1930년대 백두산 호랑이 마을을 배경으로 한 동화로 그림작가 김재홍씨가 삽화를 그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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