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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꼭 뛴다! 박지성 ‘새해 소망 1호’ 공개

입력 | 2009-01-02 08:11:00


한국축구의 아이콘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세계 최고의 클럽 대항전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되돌아본 2008년은 절망이고 낙담이었다. ‘산소탱크’답게 4강 까지 쉼 없이 뛰며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정작 결승전은 관중석에서 지켜봐야했다.

그래서일까. 박지성의 기축년 새해 소망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뛰는 것이다. 그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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