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시인 박곤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데뷔해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심의위원장, 한국문학진흥재단 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옥(62) 씨와 아들 지웅(영남대 교수) 지홍(삼성전자 이사) 지용(사업) 씨, 딸 다현(서울대 연구원) 씨 등 3남 1녀. 빈소는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은 23일 오전 8시. 053-620-4241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옥(62) 씨와 아들 지웅(영남대 교수) 지홍(삼성전자 이사) 지용(사업) 씨, 딸 다현(서울대 연구원) 씨 등 3남 1녀. 빈소는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은 23일 오전 8시. 053-620-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