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골프단은 1년 동안 8명의 소속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기록한 스코어를 바탕으로 버디 하나에 2만 원씩 적립해 모은 3500만 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