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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12월19일]올해가 13일이나 남았다

입력 | 2008-12-19 03:07:00


중부 맑은 후 밤에 흐려지고 경기북부 비

12월은 빠르게 달립니다. 송년회의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휩쓸리면 더욱 빨라지죠. 달력의 마지막 장을 보며 ‘벌써…’ 한 것이 엊그제인데 절반도 남지 않았네요. 올해가 가기 전 꼭 해야 할 일은 없나요?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올해가 아니면 다시 할 수 없는 일도 있답니다. 하루에 한 가지만 처리해도 당신은 나머지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김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