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권상우의 바통을 이어 받아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새 남자 모델로 발탁됐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기존 여성모델인 탤런트 이보영과 듀얼 모델 체제로 활동한다.
더페이스샵측은 “배용준은 한류스타로서 모델 영향력이 크고 안정된 연기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크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배용준의 새 광고는 11월에 방영할 더페이스샵 창립 5주년 기념광고를 시작으로 온에어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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