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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는 고제트

입력 | 2008-08-19 18:48:00


19일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한국 야구팀의 2008베이징 올림픽 6차전(쿠바). 8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고영민이 투수가 던진공에 맞아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베이징=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