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포토]인사는 정중히, ‘원희는 못 말려’

입력 | 2008-05-06 17:27:00


배우 김원희(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OCN 16부작 TV무비 ‘과거를 묻지 마세요’(제작 옐로우엔터테인먼트, 연출 김흥동·정용기) 제작발표회에서 동료 배우들을 함께 꿇어 앉히며 ‘정중히(?)’ 인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는 평범녀 ‘선영’(김원희 분)이 남성들의 체취를 통해 그들의 불미스런 과거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17일 부터 매주 토·일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OCN 16부작 TV무비 ‘과거를 묻지 마세요’ 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