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AFP통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장중에 배럴당 120.21달러까지 급등했다. 유가가 120달러를 넘어선 것은 1983년 원유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