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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新 2개-한국新 3개… 역시 신기록 산실

입력 | 2008-04-22 02:52:00


동아수영대회, 어제 폐막… 대회기록도 47개

역시 동아수영대회는 신기록의 산실이었다.

17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개막해 5일간의 열전을 벌인 제80회 동아수영대회(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공동 주최·대한수영경기연맹 주관·울산광역시 후원·교보생명 동인스포츠 아레나 공동 협찬)가 21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이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아시아기록을 세우는 등 아시아기록 2개와 한국기록 3개, 대회기록 47개가 쏟아졌다.

박태환은 18일 남자 대학부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 43초 59를 기록해 지난해 3월 호주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자신의 종전 아시아기록(3분 44초 30)을 갈아 치웠다.

박태환은 또 20일 열린 남대부 자유형 200m에서도 1분 46초 26을 기록해 1년 전 세계선수권에서 세웠던 아시아기록(1분 46초 73)을 경신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 여자수영의 희망 정슬기(20·연세대·사진)는 19일 열린 여자 대학부 평영 100m에서 1분 09초 09로 우승해 2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테스트 이벤트에서 은메달을 따며 수립한 1분 09초 30의 한국기록을 두 달여 만에 0.21초 앞당겼다.

대회기록은 17일 여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장희진(텍사스대)이 세운 25초 78을 시작으로 5일간 47개가 작성됐다.

박민규(한국체대)는 21일 남대부 혼계영 400m에서 마지막 영자로 우승해 다관왕인 5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5관왕은 3명이 나왔고 3관왕은 7명이 나왔다.

울산=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동아수영 기록실(마지막날)▼

○ 개인혼영 400m △남중부=①윤석환(초연중) 5분23초81 △여중부=①김서영(천천중) 5분09초59 △남고부=①정원용(경기체고) 4분27초47 △여고부=①이수정(경기체고) 4분58초45 △남대부=①박범호(한국체대) 4분29초15 △남일반부=①한규철(부산시체육회) 4분41초60 △여대부=①문미애(경성대) 5분12초60 △여일반부=①남유선(강원도청) 4분52초38

○ 자유형 1500m △남중부=①김진수(대청중) 17분57초36 △남고부=①피승엽(충북체고) 15분47초38 △남대부=①신인철(한국체대) 16분07초74 △남일반부=①목정수(서귀포시청) 16분21초89

○ 혼계영 400m △남초등부=①영천중앙초 5분10초39 △여초등부=①전곡초 5분07초81 △남중부=①청주중앙중 4분20초20 △여중부=①홍천여중 4분44초31 △남고부=①인천체고 3분55초22 △여고부=①서울체고 4분21초53 △남대부=①한국체대 3분55초06 △남일반부=①고양시청 3분59초69 △여대부=①경성대 4분49초71 △여일반부=①HI코리아 4분21초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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