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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부평 재개발 ‘첫 단추’ 뀄다

입력 | 2008-02-27 07:05:00


부평지역 주택재개발사업 구역구역면적(m²)갈산1구역5만1400백운1구역18만1600백운2구역6만4800부개3구역1만4800부개2구역1만4900부평2구역5만900부평4구역8만2500부평목련주변구역1만5200산곡2구역10만1900산곡3구역2만4900

산곡5구역8만7200산곡4구역3만4000삼산2구역4만4200십정3구역3만3200십정4구역4만7400십정5구역11만3700청천1구역8만3500청천2구역2만1800신촌구역12만9300부개4구역6만4800부개5구역11만8400

부개삼이구역6만5100부개인우구역3만9200부평6구역1만1000산곡6구역11만2300산곡7구역8만5100십정6구역7만1600산곡제1구역(추진지역)3만4865부평5구역(추진지역)6만4597자료: 인천 부평구

인천 부평구 부평동과 십정동 등 부평지역 주택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구는 최근 주민공람과 구의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부평동 부평4구역과 십정동 백운2구역 등 주택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안’을 인천시에 제출했다. 구는 또 부평동 부평2구역의 주택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안도 이달 말 제출할 계획이다.

부평4구역은 부평동 665 일대 8만2500m² 면적으로 지하 4층, 지상 20∼36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1264채)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운2구역은 십정동 186-423 일대 6만4800m² 터에 지하 2층, 지상 36층의 아파트 12개동(1032채)이 들어선다.

부평2구역은 부평동 760-700 일대 5만900m² 터에 지하 2층, 지상 34층 아파트 12개동(1223채)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평지역의 주택 재개발사업은 이미 추진 중인 2곳을 포함해 모두 29곳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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