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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리폰즈-동의대 ‘김치볼’ 격돌

입력 | 2007-12-03 03:03:00


‘한국판 슈퍼볼’인 제13회 김치볼의 패권이 부산 그리폰즈와 동의대의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그리폰즈는 2일 경기 용인시 용인대 구장에서 열린 미식축구 사회인 결승전에서 서울 캡스를 23-13으로 꺾고 우승했다. 그리폰즈는 1일 대학 결승전에서 경성대를 10-7로 누른 동의대와 내년 1월 6일 서울 효창구장에서 김치볼을 놓고 맞붙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