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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컨디션 난조’ 돌연 귀국

입력 | 2007-11-29 03:02:00


이천수(26·페예노르트)가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네덜란드 프로축구에 진출한 지 두 달여 만인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천수의 에이전트 측은 “최근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구단의 배려로 2주 휴가를 얻어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