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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하라’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입력 | 2007-11-29 03:01:00


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KTF의 ‘쇼를 하라’가 선정됐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8일 “KTF의 ‘쇼를 하라’ 시리즈는 광고의 기본 콘셉트와 아이디어에서 단연 돋보이는 광고로 평가됐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부문별로 주어지는 금상에는 삼성의 기업 PR인 ‘고맙습니다’(신문)와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TV) △캐논코리아의 ‘사진이 달라진다’(잡지) △KTF의 ‘쇼를 하라’(라디오) △반고인터내셔널의 ‘자이언트 컨버스’(옥외광고) △한국코카콜라의 ‘엔조이 유어 메모리즈 온 더 코크 사이드 오브 라이프’(인터넷) 등이 선정됐다.

한편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은 KTF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서단비 씨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은상 이하 수상 작품.

▽은상 △LG 기업PR ‘명화 시리즈’(신문) △LG 기업PR ‘명화 시리즈’(TV) △SK에너지 기업PR ‘꿀벌, 증기기관’(라디오) △대한항공 ‘케이터링 서비스’(잡지) △한국P&G 듀라셀 건전지 버스 광고(옥외광고) △삼성 기업PR ‘고맙습니다’(인터넷)

▽동상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신문) △LG파워콤 ‘지금 필요한 건 뭐?’(TV) △웅진씽크빅 ‘바른교육 큰 사람’ 캠페인(라디오) △대한항공 ‘스페인 일러스트’(잡지) △한국코카콜라 스타일워터(옥외광고) △제너럴아이디어 웹페이지(인터넷)

▽심사위원 특별상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TV)

▽공익광고상 △KT ‘나의 사랑 대한민국’, ‘지식강국 대한민국’(TV)

▽지역광고상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세계의 바다에 船을 그리다’, 애드앤피알스미스의 ‘스미스를 만났더라면’(신문)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