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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리가 차유람을 째려본 이유는?

입력 | 2007-09-10 11:02:00


‘유람! 금메달은 내꺼야!’

9일 춘천국제레저경기 엠프리스컵 나인볼대회가 열린 춘천 삼천동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자넷리(좌측)가 우승을 차지한 후 금메달을 거머쥔 채 차유람을 노려보고 있다.

앞서 차유람이 은메달을 보이며 자넷리의 금메달을 노리자(?) 자넷리는 절대로 빼앗길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춘천=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