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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행 이승엽, 왼손 엄지 관절염 진단

입력 | 2007-07-14 03:01:00


12일 2군행을 자청한 이승엽(31·요미우리)이 고질적인 왼손 엄지 관절염을 앓아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 등은 이승엽이 12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결과 왼손 엄지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1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