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쇼핑몰 귤(GUUL)을 오픈하고 ‘패션 CEO’로 동분서주 하고 있는 탤런트 김규리가 ‘섹시 풋볼 선수’로 변신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판매할 옷을 직접 입고 패션 모델로 나선 것. 김규리는 달콤한 휴식을 뒤로한 채 매주말 화보 촬영에 나서고 있다.
한편 김규리는 최근들어 자신의 명의를 도용한 유사 쇼핑몰들이 생겨나는 바람에 골치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화보]올 여름 유행예감 ‘란제리룩’선보인 ‘패션 CEO’ 김규리
[화보]‘럭셔리 비키니’ 몸매 공개한 김규리 모바일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