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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오자이가 잘 어울리는 여자’ 이영아

입력 | 2007-07-02 13:49:00


이영아의 눈물연기 속에 SBS 주말드라마‘황금신부’가 방송 4회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황금신부’는 베트남 신부와 라이따이한의 이야기를 다룬 50부작 드라마. 특집극이나 단편극 형태로 몇차례 다뤄진 적이 있지만 장편극으로 베트남 신부를 다룬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극중 이영아는 한국 남자와 베트남 처녀와의 결혼을 주선하는 회사의 가이드이자 커플매니저 ‘누엔진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