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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오현 프로배구 올스타 2년연속 최다득표

입력 | 2007-02-22 03:00:00


삼성화재의 리베로 여오현(사진)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2년 연속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여오현은 21일 한국배구연맹이 발표한 2006∼2007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 남자부 최종 집계 결과 1만1671표를 얻어 팀 동료인 최태웅(9447표)을 제쳤다.

한편 3월 1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V-스타팀(삼성화재, LIG, 한국전력) 대 K-스타팀(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상무)의 대결로 펼쳐진다.

양종구 기자 yh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