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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전 국무총리의 대선 캠프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희망연대 사무실. 이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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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전 국무총리는 아직 공식 선거캠프를 발족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맺어진 다양한 인맥은 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많은 모임을 지탱하고 있다.
○ 사실상의 대선캠프 ‘희망연대’
지난해 8월 ‘희망을 찾아 국민 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희망한국 국민연대(희망연대)’가 출범했다. 고 전 총리와 김수규 전 서울YMCA 회장,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 이영란 숙명여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희망연대는 시민단체를 표방하지만 사실상 고 전 총리의 대선캠프라고 할 수 있다.
희망연대는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인의동 인의빌딩에 60평 규모의 사무실을 냈다. 희망연대의 운영비와 사무실 경비는 회원 1600여 명이 낸 회비로 충당한다.
상근 직원이 2명밖에 없지만 ‘자원봉사’ 형태로 고 전 총리를 돕는 각계 인사들은 매일 오전 희망연대 사무실에 모여 ‘고건 대통령 만들기’ 회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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