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프로에 데뷔한 임은아는 10일 경기 안성시 세븐힐스GC(파72·624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2위 홍란(이수건설)과는 3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