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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8일]‘서동요’ 外

입력 | 2005-11-08 03:02:00


◆서동요 장은 태학사의 기술사 수장이 된 후 태학사를 장악하고 있는 부여 세력을 누르기 위해 고심한다. 장은 우영공주에게 공개시험을 치르자고 제안한다. 한편 선화공주와 장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궁 안에 퍼져 공주가 곤경에 처하는데….

◆고향역 정인은 준호가 퇴원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준호는 자신이 완쾌된 것은 전적으로 선경 덕분이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린다. 준호는 선경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한다. 순덕은 선경이 친딸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다.

◆토드의 즐거운 세상 토드와 친구들은 댄스 축제에 간다. 해마다 똑같은 춤만 추는 축제에 싫증이 난 베니는 혼자서 색다른 춤을 춘다. 댄스장에 모인 친구들은 베니의 행동에 놀란다. 스텔라는 전통 춤만 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달콤한 스파이 은주는 경찰서 식구들에게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자기소개를 한다. 심 형사는 은주를 보자마자 미모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편 강준은 치안센터에 들러 순애에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당부한다.

◆미래소년 코난 알렉산더 케이 원작의 ‘남겨진 사람들’을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핵무기보다 파괴적인 초강력 전자무기전으로 인류의 절반이 희생된 미래의 지구에서 코난의 모험이 시작된다.

◆엄마의 전쟁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둔 수잔은 마약상이라는 정체를 감춘 애인의 덫에 걸려 범행에 동조했다는 누명을 쓰고 20년형을 선고받는다. 수감된 그녀는 결백을 주장하며 두 아이를 되찾기 위해 감옥에서 투쟁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