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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적(金善積·사진) 통일광복민족회의 의장이 북한 천도교 중앙위원회 류미영(柳美英) 위원장의 초청으로 6일 방북한다. 김 의장은 1995년 안호상(安浩相) 전 대종교 총전교와 방북해 북한 단군릉에서 단군 승천일인 어천절 행사를 치르고 돌아온 뒤 11년 만에 다시 방북하게 됐다.
김 의장은 평양에서 류 위원장과 상호 관심사를 협의한 뒤 7일 귀환할 예정이다.
이명건 기자 gun43@donga.com
김 의장은 평양에서 류 위원장과 상호 관심사를 협의한 뒤 7일 귀환할 예정이다.
이명건 기자 gun43@donga.com